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기간제 근로자 5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정규직 전환은 기간제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고용안정을 통해 조직에 대한 일체감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.<br /><br />산림복지진흥원은 이번 정규직 전환에서 제외된 식당과 청소, 시설관리 등의 분야에 근무하는 간접 고용 근로자에 대해서도 용역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말 이후에 노사와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해 직접 고용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이정우 [ljwwow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22715552372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